소녀시대 ‘골든디스크’ 인증샷이 공개되었다.

여성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가 지난 16일 진행된 ‘제 1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한 가운데 수상 인증 사진이 공개되었다.

18일 소녀시대 공식 페이스북에는 “Thanks to everyone, Girls' Generation received the great awards at 28th Golden Disk Awards.(여러분 덕분에 소녀시대가 골든디스크 본상을 받았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첨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연, 티파니가 어깨와 가슴라인을 강조하는 우아한 디자인의 흰 드레스를 입고 트로피를 든 채 밝게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다른 사진에는 수영과 유리가 민소매 드레스와 가슴라인을 강조하는 시크한 디자인의 검은 드레스를 입고 트로피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으 ㄹ끈다.

특히 ‘골든디스크’ MC인 태연과 티파니가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는 수영과 유리에게 마이크로 장난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소녀시대 ‘골든디스크’ 인증 사진에 누리꾼들은 ‘골든디스크 소녀시대 태연-티파니, 드레스 진짜 잘 어울려’, ‘소녀시대 골든디스크, 우아한 느낌의 태연 티파니와 시크한 느낌의 수영 유리 다 예뻐’, ‘소녀시대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소녀시대 드레스 자태 볼 수 있어 행복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1&aid=000245421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