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가 화보 촬영 현장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제시카는 17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한 의류 브랜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촬영 현장에서의 제시카는 벌써 한여름을 만난 듯한 모습이다. 바깥의 매서운 겨울 바람과는 상반된 시원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민소매 흰 셔츠, 미니스커트, 민소매 원피스에 밀짚모자를 쓰고 가느다란 각선미를 뽐내며 한여름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으로 제시카의 여름 화보를 미리 엿본 팬들은 "예뻐요" "바비인형 같다" "벌써 여름이야?" "추워 보여" "컴백 기다리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시카가 속한 소녀시대는 1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디지털 음원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43140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