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티파니(왼쪽부터)가 1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14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태연 티파니는 시상식 2부 MC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골든디스크 포토월에는 가수 김예림, 비스트, 씨엔블루, 인피니트, 엑소, 방탄소년단, 씨스타, 포미닛, 로이킴, 에일리,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에이핑크, 2NE1, 다비치, 크레용팝, 오상진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올해 28회를 맞는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정하여 결산하는 자리로, 대중가요의 창작 의욕 진작과 신인발굴, 음반 및 음원 산업에 기여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한편 골든디스크 시상식 1부에서는 꽃미남 3인방 샤이니 민호, 비스트 윤두준, 씨엔블루 정용화가, 2부에서는 방송인 오상진과 소녀시대 태연과 티파니가 MC를 맡았고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JTBC를 통해 오후 4시 35분부터 8시 50분까지 약 255분간 생방송됐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4011600054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