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13살부터 21살, 8년차이 역할 힘들어" 연기고충

 

[뉴스엔 글 이나래 기자/사진 임세영 기자]

서현이 연기고충을 토로했다.

1월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뮤지컬 '해를 품은 달'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다현, 전동석, 슈퍼주니어 규현, 린아, 정재은, 소녀시대 서현, 강필석 조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현은 이번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첫 뮤지컬 도전을 했다. 소녀시대 멤버로서 다양한 무대에 섰지만 배우로서 뮤지컬 무대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인 셈. 그만큼 남다른 연기고충이나 부담감도 느꼈다고.

서현은 "이번 작품에서 난 두 가지 역할을 맡았다. 1막에서는 허연우고 2막에서는 무녀 월이다. 허연우일때는 13살이고 무녀 월일 때는 21살이다. 8년 전과 후를 연기하는 거라 힘든 부분이 있었다. 연기하는데 굉장히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특히 첫 뮤지컬이라.. 그래도 많은 분들이 옆에서 도와주신 덕분에 재밌게 배우면서 연기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2013년 6월 3주간의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공식 초청작, 7월 예술의 전당 초연, 10월 한국 뮤지컬 대상 9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작곡상, 남우신인상 수상, 12월 일본 동경공연 전회 전석 매진 등 기록을 갈아치우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뮤지컬로 자리잡았다.

2011년 출간된 정은궐 작가의 베스트셀러 '해를 품은 달'이 원작이며 2012년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는 42%라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번 뮤지컬 '해를 품은 달' 주인공 이훤은 김다현, 전동석, 슈퍼주니어 규현이 맡았으며 여자 주인공 연우는 린아, 정재은 소녀시대 서현이 연기한다. 안타까운 사랑의 주인공 양명 역은 강필석 조휘가 맡아 열연을 펼친다.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1월 18일부터 2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나래 nalea@ / 임세영 seiyu@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1201549473310

 

-----------------------------------------------------------------------------------------------------------------------------------------------------------------------------------------------------------------------------------

 

'해품달' 서현, "너무 훌륭한 작품..행복하게 준비 중이다"

 

서현이 뮤지컬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20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해를 품은 달'(연출 박인선) 프레스콜에 참석한 서현은 “너무 훌륭한 작품에 함께 해서 몸둘 바를 모르게 행복하게 준비 중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뮤지컬을 좋아해서 예전부터 함께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꿈을 이루게 되서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소녀시대 멤버들을 언급하며 “언니들은 많이 응원해준다. 만날 때마다 조언도 해주고 연락도 자주해줘서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가상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왕과 액받이 무녀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김다현, 전동석, 슈퍼주니어 규현, 정재은, 천상지희 린아, 소녀시대 서현, 강필석, 조휘 등이 출연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노이슬 기자 (nedai@starnnews.com)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269139

 

-----------------------------------------------------------------------------------------------------------------------------------------------------------------------------------------------------------------------------------

 

서현 뮤지컬 도전소감 "행복해 몸둘바 모를 정도"

 

[뉴스엔 글 이나래 기자/사진 임세영 기자]

서현이 뮤짙컬 도전 소감을 전했다.

1월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뮤지컬 '해를 품은 달'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다현, 전동석, 슈퍼주니어 규현, 린아, 정재은, 소녀시대 서현, 강필석 조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소녀시대 서현은 이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하게 됐다. 소녀시대 멤버로서 다양한 활약을 펼쳐왔지만 뮤지컬은 첫 도전인 셈. 이에 취재진들은 서현에게 뮤지컬 도전 소감과 함께 먼저 뮤지컬에 데뷔한 소녀시대 멤버들의 조언 등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다.

서현은 "이번 '해를 품은 달'이 첫 뮤지컬이다. 훌륭한 연출님, 배우분들과 함께라 몸둘바를 모를 정도로 행복한 마음이다. 예전부터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너무 좋아했고 하고 싶었는데 꿈을 이루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서현은 "소녀시대 언니들은 항상 많이 응원해 준다. 만날 때마다 조언도 해주고 연락으로도 응원을 많이 해줘서 늘 힘이 많이 된다. 고맙다"고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2013년 6월 3주간의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공식 초청작, 7월 예술의 전당 초연, 10월 한국 뮤지컬 대상 9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작곡상, 남우신인상 수상, 12월 일본 동경공연 전회 전석 매진 등 기록을 갈아치우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뮤지컬로 자리잡았다.

2011년 출간된 정은궐 작가의 베스트셀러 '해를 품은 달'이 원작이며 2012년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는 42%라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번 뮤지컬 '해를 품은 달' 주인공 이훤은 김다현, 전동석, 슈퍼주니어 규현이 맡았으며 여자 주인공 연우는 린아, 정재은 소녀시대 서현이 연기한다. 안타까운 사랑의 주인공 양명 역은 강필석 조휘가 맡아 열연을 펼친다.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1월 18일부터 2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나래 nalea@ / 임세영 seiyu@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1201530033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