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 달 서현 규현'

소녀시대 서현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뮤지컬 '해를 품은 달'에서 달콤한 키스 연기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현과 규현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뮤지컬 '해를 품은 달' 쇼케이스 무대에 올랐다. 극중 훤을 연기한 규현과 연우를 연기하는 서현은 혼인 장면을 연기하던 중 입맞춤 연기를 했다.

서현은 입을 내밀며 다가오는 규현에게 장난스러운 손동작을 하며 막았지만, 막상 키스 신 후에는 사랑에 빠진 달콤한 표정을 했다.

해를 품은 달 서현 규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를 품은 달 서현 규현, 둘이 잘 어울린다", "해를 품은 달 서현 규현, 보러 가야겠다", "해를 품은 달 서현 규현, 서현이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토대로 한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가상 왕 이훤과 액받이 무녀의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후 김수현, 한가인 주연의 MBC 드라마로 제작돼 최고 시청률 42%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창작뮤지컬로 첫 선을 보였다.

한편 규현, 서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오는 2월 2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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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0&aid=000252255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