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여주인공들이 순백의 매력에 빠졌다.

순수함과 깨끗함을 상징하는 화이트컬러. 최근 드라마 속 여주인공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아름답게 나기 위한 아이템으로 이 화이트코트를 선택했다.

화이트 컬러 코트는 입는 순간 얼굴 빛을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마법의 코트다. 칙칙하고 추운 겨울에 기분 전환이나 분위기 변신으로 안성맞춤인 화이트 코트는 극강의 청순함은 물론 단아한 여성미를 어필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를 통해 먹방계의 여신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수경은 미니멀한 지컷 화이트 코트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코트와 함께 셔츠와 니트를 레이어드해 군더더기 없이 포근하고 깔끔한 화이트룩을 선보였다.

또한 다른 3사 공중파 방송에서 열연중인 윤아와 홍수현, 김지수는 새하얀 화이트보다 따뜻한 크림 빛이 감도는 화이트 코트로 우아한 여성미를 발산했다.

KBS2 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똑똑해 보이지만 빈틈이 많은 발랄한 매력의 남다정 역을 맡은 윤아 역시 화이트 코트로 청아하고 귀여운 여성미를 과시했다. 특히 윤아는 칼라 부분에 새하얀 눈송이를 떠올리게 하는 퍼 디테일로 더욱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선택 받은 지고트의 화이트 코트는 우유처럼 부드러운 컬러감과 레이스 디테일로 더욱 단아한 느낌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대세는 화이트 코트?”, “윤아 화이트 퍼 코트 너무 사랑스럽다”, “이번 주말 화이트 코트 보러 가야겠네”, “화이트 코트 입으니 얼굴이 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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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