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어머니 화보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써니의 조카 바보 인증샷이 화제다.

지난 18일 소녀시대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여자"라는 글과 함께 태연과 태연 어머니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태연과 태연 어머니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마주보는 모습으로, 검정 드레스와 모자로 의상을 맞춘 두 사람의 모습이 닮아있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써니 조카 바보 모습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월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말에는 지훈이랑 산책하고 나서 비 오길래 카페에서 핫초코 한 잔씩!"이라는 글과 조카를 번쩍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조카 바보에 등극한 바 있다.

태연 어머니 화보 공개와 써니 조카 바보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태연 어머니 화보 공개, 두 사람 정말 닮아있어서 보기좋다", "태연 어머니 화보 공개, 완전 훈훈하다", "태연 어머니 화보 공개 완전 미인이시다", "태연 어머니 화보 공개, 두 사람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써니 진짜 조카바보네, 완전 즐거워보여", "태연 어머니 화보, 써니 조카 공개 가족 공개하는 모습 너무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지난 16일 열린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함께 MC로 활약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3&aid=000266715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