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창조 프로그램 SBS ‘패션왕 코리아’의 유력한 우승후보 티파니가 ‘멘붕’(멘탈붕괴)을 겪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패션왕 코리아’ 9차 경연에서는 보라-이주영 디자이너, 티파니-지일근 디자이너, 김나영-정두영 디자이너 등 세 팀은 ‘패션에 음악을 입혀라-시스루 룩' 미션을 받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티파니는 이날 “시스루하면 티파니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도그럴것이 티파니는 지난 한해 다양한 시스루패션으로 자주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시스루 소재가 러블리하면서도 은근한 섹시함이 느껴지는 만큼 티파니가 가장 사랑하는 패션 역시 시스루였다.

하지만 결승 당일 티파니는 ‘멘붕’에 빠졌다. 티파니가 디자인 한 모든 계절에 실용적인 드레스가 원하던 방향과 다소 다르게 나왔기 때문. 특히 디자인 포인트에 해당하는 리본 장식이 자신이 의도했던 방향과 다르게 나오자 티파니는 크게 당황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티파니는 이 같은 위기를 잘 극복하고 리허설이 시작되자 본인만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콜라보 패션쇼 무대를 꾸몄다. 티파니의 웃음과 멘붕이 모두 있었던 ‘‘패션왕’ 9회는 오는 26일 밤 12시 10분 전파를 탄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16&aid=000006430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