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첫 뮤지컬 도전 소감을 전했다.

서현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 인생 첫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의 첫 공연을 무사히 마쳤어요! 너무나 훌륭한 배우분들과 함께해서 정말 행복해요! 신인 뮤지컬 배우로서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남은 공연 많이 보러오세요"라고 적고 뮤지컬 속 옷차림을 한 채 찍은 사진을 올렸다.

서현은 뮤지컬 '해를 품은 달'에서 여주인공 연우 역을 맡았다. '해를 품은 달'은 정은궐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이자 드라마로 제작돼 큰 인기를 모았던 작품으로 가상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내용이다. 지난 18일 첫 공연을 시작해 2월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다. 서현은 21일 공연에 처음 오른 바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4&oid=117&aid=000242039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