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가 눈길을 다니는 팬들을 걱정했다.

소녀시대 써니는 1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눈이 와요..다들 눈길 조심!! 다치지마!!"라는 글을 게재하며 눈길을 다니는 팬들을 걱정했다.

같은 날 기상청은 서울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 황사눈이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시내 곳곳에 많은 눈이 내리는 상황에서 써니는 운전이나 야외 활동을 하고 있는 팬들을 걱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 팬사랑 대단하네" "써니, 따뜻한 걱정에 팬들 마음도 훈훈하겠다" "써니도 눈길 조심하세요" "소녀시대 팬들은 좋겠어" "올 겨울 들어 눈 제일 많이 오는듯? 진짜 조심해야겠다" "써니 팬사랑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120163703191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