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와 연애를 즐기고 있는 소녀시대 수영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새색시 같은 자태를 뽐냈다.

29일, 수영은 자신이 진행을 맡은 SBS '한밤의 TV연예' 오프닝에서 에메랄드빛 저고리와 노랑 치마를 입고 특별한 한복 맵시를 자랑했다. 옆에 있는 MC 윤도현의 주홍 한복과 조화를 이뤄 더욱 고운 느낌을 자아냈다.

수영은 설날이라며 신나게 환호했다. 윤도현은 "이렇게 좋아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라고 물었고 수영은 손바닥을 벌리며 "봉투 봉투 열렸네~"라고 노래했다. 세뱃돈을 바라는 듯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을 덩달아 미소 짓게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238005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