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출연진들의 각양각색 겨울나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27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혹한의 추위 속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총리와 나'의 출연 배우들이 각자의 방법으로 추위를 피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관심을 모은다.

윤아와 채정안은 '난로파'로 잠깐의 휴식시간에 휴대용 난로를 이용해 몸을 녹이고 있는 모습이다. 또 윤시윤과 전민서, 이도현은 담요파로, 이들은 귀여운 캐릭터 담요를 두르고 추위를 피한다. 특히 전민서와 이도현은 하나의 담요를 함께 덮으며 친남매 이상의 우애를 과시하고 있다.

 

 

 

 

 

 

'총리' 이범수는 추위를 피하는 방법도 특별하다. 그는 털 귀마개를 착용하고 패딩 점퍼를 앞으로 입어 추위를 피한다. 또한 잠깐의 휴식시간을 이용해 따뜻한 음료로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방법도 그만의 비법이다.

또한 추위 속에도 배우들의 얼굴에 미소가 어려 있어 눈길을 끈다. 배우들은 혹한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미소를 잃지 않고 현장 분위기를 띄우며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고집불통 대쪽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반전로맨스 '총리와 나'는 2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http://media.daum.net/entertain/drama/newsview?newsid=2014012714460478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