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가 윤아에게 "너 나 없이 살 수 있어?"라고 물으며 로맨틱한 모습을 보였다.

3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 2TV '총리와 나'에서는 사표를 낸 권율(이범수 분)이 남다정(윤아 분)과 마주치는 모습이 보였다.

이날 다정은 권율이 사표를 냈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찾아 헤맸다. 권율이 모든 전화를 받지 않은 채 거리를 거닐었기 때문.

다정은 권율과 함께 대화를 나눴던 길거리로 향했고, 권율 역시 그 거리를 걸으며 생각에 잠겼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발견한 뒤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였다.

다정은 "괜찮으신 것 봤으니 돌아가겠다"고 말했지만, 권율은 "남다정씨, 너 나 없이 살 수 있어?"라고 물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70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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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이범수, 윤아에 "너 나 없이 살 수 있어?" 고백

 

 

 

 

 

 

 

 

 

 

 

'총리와 나' 이범수가 윤아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에서는 자신을 버리려는 남다정(윤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권율(이범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다정은 권율을 위해 거짓말고 재차 "헤어지고 싶다"고 말해 권율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남다정 역시 마음에 없는 거짓된 이별을 말해 힘들어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권율은 총리직에서 직접 사퇴하겠다는 의견을 낸 뒤 모든 이들과 연락을 두절했다. 이를 알게 된 다정은 권율을 찾아 해맸고, 그들의 추억이 깃든 곳에서 권율을 마주했다.

다정은 "무사한 것 봤으면 됐다"라며 돌아서려 했고, 이때 권율은 다정을 다시 불러 세우며 "남다정씨, 너 나 없이 살 수 있어?"라며 진심을 고백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42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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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나' 이범수, 윤아에 직격타 "나없이 살 수 있어?"

 

 

 

 

 

 

총리와나

 

 

 

 

 

이범수가 윤아의 마음을 꿰뚫어봤다.

3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연출 이소연) 16회에서 권율(이범수)은 총리직에서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소식을 들은 남다정(이범수)은 권율과 추억이 서린 덕수궁 돌담길로 달려갔다. 그곳엔 다정을 그리워하는 권율도 있었고, 둘은 다시 대면했다.

다정은 "총리직 사퇴하셨다고 들었다. 별 일 없으셨으면 됐다"며 애써 권율에게서 멀어지려 했다. 권율은 그런 다정을 다시 부르며 "남다정. 너 나 없이 살 수 있어?"라는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한편 이날 권우리(최수한)는 친모 박나영(정애연)의 생존 사실을 알게 됐고, 요양원에서 나영과 대면했다.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9143644264769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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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나’ 이범수 “너 나 없이 살 수 있어?”…윤아 향한 돌직구 고백

 

 

 

 

 

 

 

 

 

 

 

 

 

이범수가 윤아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선 권율(이범수 분)이 총리직을 사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다정(윤아 분)은 권율의 아내인 나영(정애연 분)이 돌아오고 아이들에게 엄마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권율에게 이미 이별을 고했던 상태. 하지만 권율이 총리직을 사퇴한 후 연락이 되지 않자 그를 찾아 다녔다.

뒤늦게 권율을 찾은 다정은 “총리님 사표 냈다고 해서 걱정돼서 왔다. 별일 없는 것 봤으니 이만 가겠다”며 속마음을 숨긴 채 뒤돌아섰다.

이에 권율은 “그거 물어보려고 온 거냐?”라며 “너 나 없이 살 수 있어?”라고 애틋한 마음을 돌직구로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57&aid=000027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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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나’ 이범수, 윤아에 돌직구 청혼 “나 없이 살 수 있어?”

 

 

 

 

 

 

 

 

 

 

 

이범수의 진심이 윤아에게 닿을까. 이범수의 가족을 지키고자 윤아가 마음을 문을 꼭꼭 걸어 잠갔다.

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 16회에서는 자신을 외면하는 다정(윤아)에 애틋한 마음을 전하는 율(이범수)의 고백이 그려졌다.

사직서를 제출하기에 앞서 율은 다정에게 “나랑 정말 헤어지고 싶은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대한 다정의 답변은 관계를 이어가고 싶지 않다는 것. 율은 알았다고 웃으며 대꾸했다.

애초에 다정이 율과의 이별을 결심한 건 그 가족을 지켜주고 싶었기 때문. 율도 이를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나영(정애연)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면서도 여자로 인정하지 않았다.

이에 나영은 “사람이 참 간사한가 봐요. 숨어 지낼 땐 먼발치에서 아이들을 보는 게 좋았는데 막상 만날 생각하니 욕심이 생겨요”라며 들뜬 마음을 나타냈다.

이어 율이 다정을 좋아하는 이유를 알 거 같다며 “그 이가 그랬거든요. 아내로는 안 된다고. 나도 그럴 생각이에요”라고 웃으며 털어놨다.

율과의 관계에 선을 그었지만 다정은 좀처럼 고집을 꺾지 않았다. 결국 “너, 나 없이 살 수 있어?”라고 직접적으로 묻는 율의 모습이 16회의 엔딩을 수놓으며 결말을 궁금케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43776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