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기타리스트 포스 '느낌있네'



'기타야, 난 네가 부럽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통기타를 연주하는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기타를 들고 있는 서현의 사진이 올라왔다.사진 속 서현은 옅은 색 청바지와 회색 후드지퍼를 입고 쇼퍼에 앉아 호소하는 듯한 눈빛과 능숙한 손놀림으로 분홍색 통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꿀피부가 돋보이는 서현의 청순한 외모와 통기타가 묘한 조화를 이루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티즌들은 '밥은 굶어도 서현이 못 보면 미칠것같아', '기타치고 노래하는 모습 텔레비전에서 보구싶어~', '넘 사랑스러운 얼굴! 완전이쁘다'라는 댓글을 달며 서현의 고혹적인 매력에 감탄했다.


최성근 기자 [sgchoi@joongang.co.kr]


ttp://isplus.joinsmsn.com/article/512/5331512.html?cl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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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日서 '지니'로 베스트 팝 비디오상 수상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베스트 팝 비디오 상을 수상했다.


소녀시대는 10일 방송된 일본 음악 위성채널 스페이스 샤워TV의 '스페이스 샤워 뮤직비디오 어워드'에서 일본 데뷔곡 '지니'로 베스트 팝 비디오상을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올해로 15년째 이어지고 있는 행사로, 2010년부터 발표된 뮤직비디오 중 수작을 가려내 베스트 비디오 오브 더 이어, 베스트 유어 초이스, 베스트 아티스트 등의 대상과 특별상을 수여한다.


소녀시대는 해외 아티스트 최우수상 격에 해당하는 베스트 팝 비디오상을 수상,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데뷔곡으로 상을 받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기 때문.


소녀시대는 지난 9일 일본판 '런 데빌 런' 뮤직비디오를 공개, '블랙 소시' 열풍을 일으켰던 한국 활동 모습과는 달리 '화이트 소시'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104120100112420007722&servicedate=201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