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연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환호했다.
태연은 6일 네이버에서 생중계되는 V앱의 SMTOWN 채널을 통해 'I-컨텍'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태연은 솔로앨범 '아이'(I) 발매에 따라 티파니의 앨범 응원 전화를 받았다. 태연은 "헉, 지금 저 실시간 1위라고 합니다"라며 통화 도중 자신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했다는 사실에 기뻐했다.
티파니는 "태연이 실시간 검색어 2위 하면 어쩌냐라고 걱정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태연은 실시간 상황을 체크하다가 "지금 총 19만 명이 제 생중계를 시청해주고 계신다고 한다. 20만 명 갑시다!"라며 환호했다.
티파니는 이날 태연의 앨범에 대해 "소녀시대에게도 굉장히 의미 있는 앨범"이라며 애틋한 심경을 드러냈다.
http://news.nate.com/view/20151006n5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