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법래가 소녀시대와 함께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하면서 발걸음 연기가 어색해 교육을 시켰다고 밝혔다.

김법래는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에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서현씨가 어깨와 발걸음이 맞지 않아 다시 가르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직접 일어서서 발걸음 연기를 보여주며 서현을 교정해줬지만 서현이 긴 코트를 입어 무대에서 교정된 모습을 볼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서현과 무대에서 커플로 만났는데 21살 차이가 난다. 작품 속 주인공들도 19살 차이가 나온다"며 작품과 유사하다고 전했다.

윤종신은 "그러면 키스신도 있지 않았냐"라고 묻자 김법래는 부끄러운 표정을 지으며 "키스신이 있다"고 했다. 규현도 "키스신을 기다리는 거 아니냐 "라고 말하자 김법래는 "정말 그렇지 않다"고 손사래를 쳤다.

한편 이날은 어디서 본 것 같은지만 새로워 보이는 20년차 뮤지컬 배우 김법래, 24년차 신스틸러 배우 차순배, 연극과 브라운 관을 넘나드는 18년차 배우 최병모, 12년차 배우 김재화를 게스트로 초청해 '관록의 뉴페이스' 특집을 펼쳤다.




http://news.nate.com/view/20151105n0054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