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샤이니 종현과 다정한 모습을 전했다.
써니는 3일 인스타그램에 "MBC DJ남매 종현. 쫑썬 '푸른밤 종현입니다' '써니의 FM데이트'"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종현은 써니의 머리카락을 붙잡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라디오 진행을 맡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정규 5집 '라이온 하트' 활동을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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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샤이니 종현, 어깨 밀착한 채 요염 눈빛 "DJ 남매"

소녀시대 써니와 샤이니 종현이 친분을 과시했다.
써니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DJ남매 종현 쫑썬 푸른 밤 종현입니다 써니의 FM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와 종현은 어깨를 나란히 붙인 채 카메라를 향해 요염한 표정을 짓고 있다. 써니의 머리칼로 포즈를 취하는 종현의 친밀감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써니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를 진행 중이다. 종현은 매일 밤 12시부터 2시까지 ‘푸른 밤 종현입니다’를 진행 중이다.
http://news.nate.com/view/20151103n4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