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미지






머리카락을 쓸어 넘길 때나 입을 가리고 웃을 때, 밥을 먹을 때 상대방의 시선이 집중되는 신체 부위는 바로 손.

‘셀프 네일’이 보편화 된 만큼 여성들은 이제 자신만의 독특한 네일 컬러와 디자인으로 주위 시선을 빼앗는 것은 물론이고 레이어드 반지를 활용해 그 어느 때 보다 휘황찬란한 손 가꾸기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포착된 여자 연예인들의 손을 주목해보자. 열 손가락이면 당신의 신선한 매력을 어필하기에 모자람이 없을 것.


★손톱은 담백하게, 손가락은 화려하게 


기사 이미지






컬러링 없이 단정하고 깔끔하게 정돈된 손톱은 ‘네일 열풍’에 맞서 색다른 느낌을 자아내기에 이르렀다. 화려한 네일 아트가 흔해지자 오히려 ‘맨 손톱’이 진가를 발휘하는 것.

배우 정려원과 이청아, 진세연을 비롯해 소녀시대 수영은 담백한 손톱에 레이어드 반지로 손가락을 빼곡히 장식했다. 대세는 얇은 두께의 심플한 디자인의 반지들이다. 작은 원석이 달려있거나 독특한 모양의 링을 선택한다면 유니크함은 배가 된다.



★스타들의 최다 선택, 블랙

기사 이미지






그렇다면 최근 여자 연예인들의 최다 지지를 받은 네일 컬러는 무엇일까. 시크한 에너지가 샘솟는 블랙이 그 주인공이다.

모든 손톱을 샐 틈 없이 까맣게 채운 소녀시대 티파니와 포미닛 현아의 네일은 단순하지만 강렬함이 느껴진다. 배우 서지혜는 블랙 컬러로 프렌치 네일아트를 선보였고 모델 아이린은 블랙 네일에 투명한 손톱을 덧붙여 독특한 느낌을 자아냈다.


★원 컬러 & 프렌치, 매끈한 네일 강세


기사 이미지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생생한 컬러가 득세했던 봄, 여름과는 달리 원 컬러나 여성스러운 프렌치 디자인으로 군더더기 없는 네일을 선보이는 스타들이 부쩍 늘었다.

레인보우 재경과 배우 홍수아는 손톱 끝에 포인트를 준 프렌치 네일을, 소녀시대 효연은 명도가 낮은 계열의 컬러로 손톱을 물들였다. 가수 박보람은 손을 밝아 보이게 만드는 다크 블루 컬러 네일을 선택했다. (사진제공: bnt뉴스 DB)



http://news.nate.com/view/20151102n2547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