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이 소녀시대 태연과 함께했던 듀엣 상대 중 자신의 가장 큰 매력을 나이로 꼽았다.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SM 발라드 프로젝트 SM THE BALLAD(SM 더 발라드)의 ‘조인트 리사이틀’이 개최됐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종현, 에프엑스 크리스탈, 엑소 첸, 슈퍼주니어M 조미, 장리인 등이 참석했다.

종현은 이날 태연과 함께 무대에 올라 서로의 호흡에 대해 언급헀다. 종현은 “태연 누나가 달콤하게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헀다. 내가 먼저 녹음을 했는데 걱정이 많았다. 노래를 잘 소화했나 하는 걱정도 많았는데 내 부족한 점을 너무 잘 채워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태연은 “종현은 목소리를 다양하게 갖고 있어서 오히려 편했다”고 칭찬했다. 태연은 이날 함께 듀엣을 해왔던 솔로 가수들을 언급했다. 태연과 함께 듀엣을 했던 가수들은 김범수와 더원, 강타 등 연상 가수들. 이에 종현은 “내 매력은 어리다는 거다. 난 연하남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M 더 발라드의 타이틀곡 ‘숨소리’는 이별 후 어색한 침묵이 흐르는 통화에서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한 채 한숨만 쉬는 상황을 담은 듀엣 발라드 곡이다. 한중일 3개 국어 버전으로 제작된 ‘숨소리’의 한국어 버전은 소녀시대 태연과 샤이니 종현이, 일본어버전은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중국어버전은 EXO 첸과 장리인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종현과 태연은 오는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숨소리’ 한국어 버전 첫 무대를 꾸민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44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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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종현, 듀엣 했던 가수들 중 유일한 연하남"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샤이니 종현과 듀엣한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는 'SM The Ballad Vol.2 Joint Recital'이 열렸다.

 

이날 종현은 처음 태연과 듀엣하게 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태연 누나가 노래를 달콤하게 불러줘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먼저 녹음을 했는데 걱정이 많았다. 노래를 잘 소화했나 걱정이 많았는데 태연 누나가 후렴구에서 제 부족한 점을 잘 채워주셨다"고 덧붙였다.

 

이에 태연은 "오히려 종현씨는 목소리를 다양하게 갖고 게셔서 제가 편했다"며 "김범수, 더 원, 강타 등 듀엣한 분들과 다르게 이번에는 연하남이다"고 전했다.

 

SM 더 발라드의 두 번째 앨범 'Breath'는 '이별'을 테마로 총 6곡이 수록됐다. 'Dear...'을 시작으로 이별 직후 남녀의 심경을 그린 '숨소리', 이별한 남자의 입장을 담은 '내 욕심이 많았다'와 여자의 입장을 표현한 'Set me free', 이별 후 달라진 일상에 대한 내용의 '하루', 우연히 다시 만난 이별한 남녀가 사랑했던 지난 날을 회상하는 대화로 꾸민 '좋았던 건, 아팠던 건'까지 전곡이 유기적으로 구성됐다.

 

또한 수록곡 중 타이틀곡 '숨소리'와 수록곡 '내 욕심이 많았다' 등 2곡은 한중일 3개국어 버전으로 제작돼 다른 언어와 음색으로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번 공연 실황은 오는 15일 SMTOWN 유투브 채널, 네이버 등을 공개될 예정이다. SM 더 발라드의 두 번째 앨범 'Breath'는 오는 13일 발매되며, 같은 날 태연과 종현은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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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