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차트 K-POP 어워드' 소녀시대가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제 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열렸다. 1월의 음원 수상자 소녀시대가 무대에 올랐다.

소녀시대는 'I goy a boy'를 선곡했다. 수영의 목소리로 노래가 시작됐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라이브로 노래를 진행했다. 블랙 의상에 화려한 장신구를 착용해 눈길을 모았다. 데뷔 7년차 걸그룹의 여유로운 무대였다.

'제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가온차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해 동안 대중에게 사랑받았던 음악을 정리하고 기록하는 시상식이다. 올해의 프로듀서상, 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신인상, 올해의 작곡가상, 올해의 작사가상, 한류 특별상 등 14개 부문을 시상한다. 오상진 유리의 진행으로 KBS W, KBS Joy, KBS Drama 를 통해 오후 7시부터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44172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