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올해의 가수상 앨범 1분기 수상 '음원 이어 겹경사'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1월 음원상을 수상한 소녀시대가 1분기 앨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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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12일 오후 방송인 오상진과 소녀시대 유리의 진행으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올해의 가수상 앨범 부문 1분기(1~3월)는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의 소녀시대가 차지했다.

 

윤아는 "이 상은 '아이 갓 어 보이'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받은 것이라 감사하다"라며 "소녀시대 새 앨범이 나오는데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제시카 역시 "항상 응원해주는 팬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멤버 모두는 "지금은 소녀시대"라고 외쳐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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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가온차트에서 집계한 데이터(디지털 음원, 음반 판매량)를 기반으로 지난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와 가수들, 음반에 참여한 우수 스태프들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이날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는 엑소, 소녀시대, 2NE1, 아이유, 씨스타, 포미닛, 미쓰에이, B.A.P, 걸스데이, 에이핑크, 서인국, 김예림, 다이나믹듀오, 산이, 장미여관 등이 참석했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Joy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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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음원-음반 싹쓸이 2관왕, 올해도 소녀시대

 

소녀시대가 2관왕을 기록했다.

소녀시대는 2월 12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제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1분기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소녀시대는 1월 음원부문 가수상에 이어 2관왕을 거머쥐는 영광을 안았다. 소녀시대 윤아는 "이 상은 소녀시대 '아이 갓 어 보이'를 사랑해주셔서 받을 수 있었다. 새 앨범이 나오니 또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시카도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가온차트에서 집계한 디지털 음원, 음반 판매량을 기반으로 각 달 음원 1위 가수 및 각 분기 음반 1위 가수 등 총 16팀에 본상과 올해의 가수상을 수여한다. 오상진 전 MBC 아나운서와 소녀시대 유리가 MC로, 시상자로는 김성균, 도희, 이다해, 김소은, 효영, 도지한 등이 발탁됐다. (사진=KBS JOY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캡처)


[뉴스엔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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