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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뮤직비디오 데이터 파손 사고로 컴백 일정을 재논의하고 있다고 밝혀, 가요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4일 "데이터 일부가 파손됐다. 복구 작업이 한창이다. 컴백 일정은 논의가 진행돼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연기가 될 가능성도 있는 것이다. 이달 기대를 모아온 대형컴백으로 분류돼온 만큼 많은 가수들이 소녀시대의 컴백을 피해서 일정을 잡아뒀는데, 소녀시대가 긴급히 날짜를 이동하게 되면 그야말로 '전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

14일 방송가는 소녀시대의 컴백 일정을 다시 알아보느라 매우 분주한 모습이다. 당초 소녀시대는 오는 19일 신곡 '미스터미스터'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2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지기로 했던 상태였다.

만약 뮤직비디오를 재촬영, 재편집해야 한다면 적어도 2주일은 걸릴 것이라는 게 가요계 중론. 따라서 컴백이 2주 후로 연기가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된다면, 시간차를 두고 소녀시대와 나란히 컴백할 예정이었던 2NE1과 아예 같은 날 맞붙게 되는 진짜 정면대결이 성사될 수도 있어, 가요계는 그야말로 뜨겁게 달궈질 전망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71400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