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수 선미와 그룹 소녀시대가 티저를 공개,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17일 새 앨범을 발매하는 선미는 티저 영상을 통해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흰 달 아래 눈 내리는 창가에 앉아 아픈 남자의 곁을 지키는 선미의 모습이 포착됐다. 선미는 ‘현대판 소녀 뱀파이어’로 하이엔드 섹시미와 여성미를 부각시킬 예정.

 

 

 

 

 

 

 

 

 

타이틀곡 ‘보름달’로 컴백하는 선미는 맨발의 각선미 퍼포먼스를 또 다시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지난해 선미는 솔로 데뷔곡 ‘24시간이 모자라’에서 맨발로 무대에 올라 섹시한 매력을 전한 바 있다.

반면 24일 네 번째 미니앨범 ‘Mr.Mr.(미스터미스터)’를 발표하는 소녀시대는 멤버들 티저 이미지를 차례로 노출하고 있다. 지난 13일 태연 윤아 서현에 이어 14일 제시카 써니 효연이 미스터리걸로 등장했다.

소속사 측은 “발표하는 앨범마다 음악은 물론 퍼포먼스, 패션까지 차별화된 콘셉트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도 멤버들의 이미지가 공개될수록 음악과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44272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