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캡처






걸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여신 미모를 뽐냈다.

티파니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크 홀리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 뷰티 매거진과의 촬영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해당 사진에는 분홍색 퍼 코트를 입은 티파니가 고개를 돌려 어딘가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티파니의 미모와 함께 테이블에 놓인 독특한 케이크가 눈길을 끈다.

한편 티파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7일 열린 '2015 멜론 뮤직 어워드(MMA)'에서 올해 가장 사랑받은 아티스트 톱 10에 꼽혔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