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미지





'슈퍼맨' 추사랑이 소녀시대 앓이를 보였다.


20일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6회에서는 '넌 나의 슈퍼스타'가 방송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사랑과 소녀시대 멤버들의 만남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사랑이에게 남자친구 유토가 어딨냐고 물었고, 사랑이는 수줍게 일본에 있다고 답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유토랑 결혼하기로 했다며? 열입골살에 못 보내준다"고 말했다.


또한 멤버들은 유토와 소녀시대 중 누가 더 좋냐고 물었고, 사랑이는 소녀시대라고 답했다. 아빠와 소녀시대를 묻는 질문에도 소녀시대를 답했고, 이에 추성훈은 "사랑이가 눈치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