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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소녀시대가 깜짝 등장했다.

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소녀시대가 미니 팬미팅을 가졌다.

이날 태연은 "지난주에 출연해 다음주에 1위를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소녀시대 멋진 무대를 통해 공약을 이루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서현은 "이 뿐이 아니다. 팬들을 위한 애교를 보여드리겠다"라면서 멤버들 모두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소녀시대, 현아, 여자친구, 빅스LR, 주니엘, 소나무, 김형준&하영, 에이프릴, 스테파니, 투아이즈, 놉케이, JJCC, 플래쉬, 퍼펄즈, 딘딘, 마이비, 6TO8, 벤, 비트윈, 유니콘, 미우, 전설, ASHA가 출연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903n4390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