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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여신들이 돌아왔다.

소녀시대는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파티(PARTY)'와 '체크(Check)'의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먼저 '파티'의 무대를 꾸몄다. 이 무대는 소녀시대만의 매혹적인 섹시미가 돋보였다. 유혹적인 섹시 댄스와 성숙한 감성을 담은 음악이 소녀시대 특유의 깊은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이어진 타이틀곡 '파티' 무대에서는 사랑스러운 여신들이 귀환했다. '체크'가 다크한 분위기의 무대였다면, '파티'는 여름에 딱 맞는 유쾌하고 신나는 휴가 분위기를 연출했다. 소녀시대의 트레이드마크인 군무를 비롯해 상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의상과 표정, 감성, 그리고 음악이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파티'는 신선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여름 팝송이었다.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와 소녀시대의 통통 튀는 보컬이 어우러져 유쾌한 여름 분위기를 맛깔나게 살렸다.

'체크'는 섹시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알앤비 곡으로 말하지 않아도 서로에 대한 관심을 직감하고 있는 남녀 사이의 긴장감을 담은 가사가 특징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씨스타, 걸스데이, AOA, 비투비, 채연, 틴탑, 마마무, NS윤지, 세븐틴, 멜로디데이, 밍스, 송하예, 포텐, 에이코어 블랙, 헤일로, 플레이백, 스윗리벤지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http://news.nate.com/view/20150712n1464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