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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이 음식을 앞에 두고 귀여운 먹방을 선보였다.

수영은 11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른 끓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앞에 두고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이를 바라보고 있다. 수영은 젓가락을 입에 물고 귀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네번째 단독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SEOUL'을 개최, 여덟명 멤버들의 색깔과 개성을 극대화시킨 각기 다른 콘셉트의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http://news.nate.com/view/20151113n3004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