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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여신 미모와 깜찍 애교로 중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윤아는 10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융융이, 점심 드셨어요? 저는 배불러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아는 흰색 반팔 원피스에 밝게 물들인 금발 웨이브 헤어, 핑크빛 화관을 쓰고 숲의 요정이 된 듯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입술을 쭉 내민 귀여운 표정은

덤. 윤아는 풀밭 위에 차려진 피크닉 만찬을 배경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 남심을 흔들었다.


드라마 '무신조자룡'의 여주인공 하후 경이로 중국 브라운관 진출에 나선 윤아는 9일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를 정식으로 개설하고 중국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을 시작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1110n2565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