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미지






태연이 맛있게 맥주를 마셨다.

태연은 14일 방송된 온스타일 '일상의 탱구캠'에서 솔로 콘서트를 마치고 소녀시대 멤버들과 뒤풀이를 가졌다.

먼저 써니가 소주 한 잔을 마셨고 이어 태연이 맥주잔을 들었다. 그는 맥주를 맛있게 원샷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그리고는 이내 쓰러지는 연기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탱구캠'은 태연이 홀로 이끄는 리얼리티다. 아이돌을 넘어 아티스트이자 인간적인 태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매주 토요일 낮 12시 온스타일에서 전파를 탄다.




http://news.nate.com/view/20151114n0934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