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KBS1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이 10주 연속 주간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주간 시청률 순위에서 '너는 내운명'이 3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1일~7일)에 기록한 시청률인 35.9%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 '너는 내운명'은 새벽(윤하 분)의 친어머니가 밝혀지면서 드라마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이어 2위는 MBC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28%), 3위는 '일요일이 좋다 1부-패밀리가 떴다'(25.1%)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김연아가 출전한 2008∼2009 SBS 스포츠피겨 ISU그랑프리파이널 여자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 시청률이 13.6%를 기록, 비드라마 부문 14위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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