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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제패' 소녀시대 써니가 샤워 비밀을 공개했다.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퀴즈 버라이어티쇼 ‘전국제패(전국 제일 패밀리)’에는 소녀시대 써니가 서울 및 경기 대표(인천)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써니는 이날 “제가 샤워를 할 때 마다 자꾸 누군가가 들어온다”는 ‘폭탄 발언’을 던졌다. 주인공은 바로 써니의 반려묘인 ‘소금이’였다.

이에 대해 써니는 “고양이들은 영리해서 문을 여는 방법을 알고 있다. 그래서인지 소금이는 제가 샤워를 하러 들어가면, 꼭 문을 열고 샤워하는 저를 보며 앉아있다. 고양이가 원래 물을 싫어하는 동물이라 그런지, 물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제가 걱정되는 것 같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써니는 “처음에는 샤워하는데 누군가 들어오니까 너무 놀랬고 무서운 생각도 들었는데, 이제는 익숙해져서 괜찮아졌다”며 반려묘를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MC 전현무는 “암고양이 확실하냐, 응큼하다”면서 부러움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게스트 김새롬 역시 “저도 고양이를 키우는데, 얘는 유독 제가 큰 일을 볼 때 들어와서 앉아 있다. 냄새에 반응하는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밤 9시30분 방송.




http://news.nate.com/view/20151211n4282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