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태연 인스타그램






걸 그룹 소녀시대(태연 써니 서현 효연 수영 티파니 윤아 유리) 태연이 콘서트를 앞두고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서트가 5일 남았어(D-5. 5 day still 'phantasi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머리에 초록색 리본을 달고 있다. 태연은 두 손을 맞잡고 기도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표정 귀엽다", "소녀시대 콘서트 기대하고 있다", "리본 묶으니 선물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Phantasia in SEOUL'은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