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김나희가 오나미에게 소녀시대 윤아와 닮은꼴이라고 말했다. 


6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코너 '후궁뎐: 꽃들의 전쟁'에는 오나미, 장효인, 김경아, 박소라, 김나희, 정지민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나희는 오나미에게 구린 냄새가 난다고 지적했다. 이에 발끈한 오마미는 "김나희 너 보자보자 하니까 너무 심하잖아"라고 발끈했다. 

김나희는 오나미에게 "저는 대본에 나와 있는대로 했어요. 저는 선배님 볼 때마다 소녀시대 윤아 닮았다고 생각했어요. 이승기랑 오나미랑 사귀면 오나미가 훨씬 아깝죠"라고 말해 오나미를 안절부절 못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김나희는 아랑곳하지 않고 "선배님이 김태희가 머리는 되는데 얼굴은 좀 딸린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비 열 트럭을 데려와도 트럭만 가져가겠다"라고 폭로했다. 김나희 폭로에 오나미는 당황해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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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