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핑크파니의 정석을 보였다.


티파니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서트 연습을 마친 뒤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한층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


눈에 띈 것은 핑크 사랑. 티파니는 별명이 핑크파니일 정도로 핑크색 마니아. 이날도 화사한 핑크색 퍼 소재의 의상을 입었다.


표정은 반전이었다. 무표정한 얼굴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눈을 감거나 모자로 두 눈을 가리기도 했다. 도도한 매력이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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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1~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13년 '걸스 & 피스' 이후 약 2년 5개월만이다.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5112109362769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