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혜린 기자]소녀시대가 오는 29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무대를 가진다.

오는 27일 새 미니앨범 ‘훗(Hoot)’을 발표하는 소녀시대는 29일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티파니, 제시카, 서현에 이어 써니, 태연, 효연의 새 콘셉트 이미지를 20일 공개했다. 러블리한 스파이걸 콘셉트다.

지난 19일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며 국내 컴백소식을 발표한 소녀시대는 각종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를 점령하는 등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초 ‘Oh!’, ‘런데빌런’을 연속 히트시키며 가요계, 방송계, 광고계를 석권한 소녀시대 파워가 최근에는 일본 등 아시아 전역으로 번지고 있어 이번 활동은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빅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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