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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가수들의 신곡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아이(I)'가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며 지니 10월 3주차 실시간 누적차트 1위에 올랐다.

23일 지니에 따르면 10월 3주차(10월 15일 ~ 21일) 실시간 누적차트에서 태연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아이'는 72시간 동안 1위, 166시간 동안 5위권 순위를 유지하며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아이'는 태연이 지난주 솔로 앨범 활동을 마무리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사랑을 받으며 차트 1위에 오르는 이례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2위는 40시간 1위, 68시간 5위에 머무른 지코의 '말해 Yes Or No'가 차지했다. '말해 Yes Or No'는 지코가 새 싱글 발매를 앞두고 선 공개한 곡이며 풍부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이다.

3위에는 슈퍼주니어 규현의 솔로곡 '밀리언조각'이 올랐다. 가을 감성을 담은 감미로운 발라드 곡 '밀리언조각'은 27시간 1위, 96시간 5위권 순위를 기록했다. 규현은 지난해 첫 솔로 앨범 '광화문에서'를 시작으로 이번 신곡 '밀리언조각'까지 히트를 시키며 가을을 대표하는 감성 발라더로 자리매김했다.

4위는 20시간 1위, 23시간 5위에 머무른 코드쿤스트의 '패러슈트(PARACHUTE)'가 차지했다. 에픽하이 타블로가 이끄는 레이블 하이그라운드의 첫 신곡으로 최근 가요계 대세인 혁오와 도끼가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되고 있다.

5위는 JYJ XIA준수(김준수)의 서정적인 발라드 발라드 곡 '꼭 어제'가 랭크됐으며 6위에는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이 올랐다. 뒤이어 신화 김동완의 '아임 파인(I’M FINE)'이 7위, 소유 & 브라더수의 '모르나봐'가 8위에 랭크됐다.

KT뮤직 지니 관계자는 "태연 솔로곡 '아이'가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상황에서도 실시간 누적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며 "태연을 비롯해 지코, 규현 등 아이돌 그룹 출신 솔로 가수들의 신곡이 차트에서 강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1023n4463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