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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과 유리가 찬스 뽑기에서 극과 극 결과를 받았다.


25일 네이버 V앱에서는 소녀시대 '팔방미인'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2015 라이언 하트배 소녀시대 볼링대회'로 꾸며져 이특, 은혁이 MC 지원사격에 나섰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단신팀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과 장신팀 수영, 윤아, 유리, 서현으로 나뉘어 게임에 나섰다. 이때 MC 이특과 은혁은 깜짝 찬스를 진행했다.


하트 한개가 나오면 MC 찬스, 두개가 나오면 꽝, 세개가 나오면 스태프 찬스를 쓸 수 있는 것. 유리는 원하던 스태프 찬스를, 태연은 꽝을 뽑아 웃음을 안겼다.


소녀시대의 '팔방미인'은 콘셉트에 맞게 8명의 멤버들 각자가 자신의 특기를 뽐내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선보이는 방송이다.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http://news.nate.com/view/20150825n4982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