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콘서트 홍보에 나섰다.
써니는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포 스포(스포일러)! 나 보고 싶지? 막막 놀러 오고 싶지? 소녀시대 콘서트 이제 진짜 이틀 밖에 안 남았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어깨선이 다 드러나는 톱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소녀시대 공식 ‘베이글’ 몸매 소유자다운 써니의 귀여운 외모와 가냘픈 어깨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녀시대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단독콘서트 ‘걸스 제너레이션 4th 투어 - 판타지아 - 인 서울(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SEOUL)’을 개최, 여덟 명 멤버들의 색깔과 개성을 극대화시킨 각기 다른 콘셉트의 무대를 선보인다.
http://news.nate.com/view/20151119n48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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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소녀시대 콘서트 깜짝 스포일러 "놀러와"
써니가 소녀시대 콘서트를 홍보했다.
소녀시대 써니는 11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포스포스포! 나 보고 싶지? 막막 놀러 오고 싶지? 으하하하하! 소녀시대 콘서트 이제 진짜 이틀 밖에 안 남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써니는 어깨를 드러낸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써니는 미소가 번진 얼굴과 매혹적인 눈웃음으로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써니는 이 모습을 콘서트 스포일러라고 밝혀 곧 있을 소녀시대 콘서트 무대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한편 소녀시대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in SEOUL'에서 여덟명 멤버들의 개성을 극대화시킨 각기 다른 콘셉트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써니 인스타그램)
http://news.nate.com/view/20151120n07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