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신곡 '상남자'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스쿨 러브 어페어(SKOOL LUV AFFAI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방탄소년단은 10대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두 번째 미니앨범 '스쿨 러브 어페어'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상남자'로 활동한다. '상남자'는 강렬한 록 사운드와 거친 힙합 비트가 어우러진 곡으로 '내 마음을 몰라줘도 널 포기하지 않겠다'는 풋풋한 10대 소년의 패기넘치는 고백이 담긴 직설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상남자'라는 독특한 제목으로 컴백 전 화제를 모은 방탄소년단은 신곡 제목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정국은 "타이틀곡 제목으로 '상남자' 얘기를 많이 하고 있었는데 방시혁 피디님이 왜 '상남자'를 그렇게 좋아하느냐고 물어보시더라"며 "골든디스크에서 소녀시대 태연 선배님이 '방탄소년단 같은 상남자 스타일이 좋다'고 말씀하셔서 '상남자'라는 제목이 운명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신곡 '상남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1&aid=0000366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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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소녀시대 태연 덕에 '상남자' 제목 확정"

 

 

 

 

 7인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멤버 랩몬스터, 지민, 제이홉, 정국, 진, 뷔, 슈가)이 신곡 '상남자' 제목에 얽힌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아트홀에서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스쿨 러브 어페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MC 딩동은 "지난달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소녀시대 태연이 방탄소년단 같은 상남자가 좋다고 했다. 그런데 이번 신곡 제목이 '상남자'다"고 말문을 열었다.

막내 정국은 "저희가 그 시즌에 한창 타이틀곡 제목으로 방시혁 프로듀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저희는 '상남자'가 좋다고 했는데 방시혁 프로듀서는 왜 '상남자'에 집착하냐고 했다. 그때 골든디스크에서 태연이 '상남자'라고 말해서 이 제목은 우리의 운명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제이홉은 "저희가 이전에는 영어 제목 노래만 냈는데 한글로 '상남자' 하니까 임팩트가 큰 것 같다. 마음에 든다"며 활짝 웃었다. 랩몬스터는 "타이틀곡 후보가 두 곡이 더 있었는데 가장 좋은 '상남자'로 저희가 밀었다. 이곡이 뽑혀서 좋다.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방탄소년단의 신곡 '상남자'는 힙합 비트에 드럼과 강렬한 록 사운드가 결합된 노래다. 이전에 발표한 노래들보다 한결 가볍고 신나는 분위기며 앨범에는 '상남자'를 비롯해 '하루만', '등골브레이커', '점프', '어디에서 왔는지' 등 10곡이 담겨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238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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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신곡 ‘상남자’, 소녀시대 언급 운명 같아”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타이틀곡 제목을 ‘상남자’로 정하는데 선배 걸그룹 소녀시대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11일 서울 마포구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2번째 미니앨범 ‘스쿨 러브 어페어’(SKOOL LUV AFFAIR)의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타이틀곡으로 ‘상남자’를 받았는데 한글 제목이 임팩트가 있어 마음에 들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정국은 “지난해 골든디스트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당시 MC를 맡았던 소녀시대의 태연, 티파니 선배가 방탄소년단을 ‘상남자’라고 소개하며 ‘(방탄소년단 같은)

상남자 스타일이 좋다’고 언급했다. 당시 곡을 작업하는 중이었는데 운명 같았다”고 회상했다.

 

방탄소년단의 ‘상남자’는 영화 ‘늑대의 유혹’의 주인공 강동원을 연상시키는 부드러움과 거친 남성미가 공존하는 곡이다. 프로듀서 피독, 작곡가 방시혁, 방탄소년단 멤버 랩몬스터와 슈가 등이 참여한 ‘상남자’는 패기 넘치는 고백과 순애보를 강렬한 록 사운드에 담았다.

 

지난해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학교 3부작’을 콘셉트로 앨범을 발매했다. 꿈과 행복에 이어 사랑을 이번 앨범의 슬로건으로 삼은 방탄소년단은 “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랑은 우리 나이대의 최대 관심사라서 3부작의 마지막 주제로 택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멤버들이 더 나이가 들면 재수, 취업, 군대에 관한 노래를 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예전 무대에서 어두운 매력을 많이 보여드렸다면 ‘상남자’는 신나는 곡과 발랄한 프레피룩 등으로 변화를 줬다”며 “이번에는 대중성을 많이 생각했다. 10대의 사랑 이야기로 친숙하게 다가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12일 발매 예정인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스쿨 러브 어페어’는 학교에서 피어나는 10대들의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총 10곡이 수록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2&aid=000263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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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소녀시대 태연, '상남자' 제목 정할 때 도움"

 

 

 

 

 

 

 

그룹 방탄소년단이 신곡 '상남자'의 제목에 얽힌 에피소드를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서교동 롯데카드아트센터에서 방탄소년단 새 미니앨범 '스쿨 러브 어페어(SKOOL LUV AFAI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의 진행을 맡은 MC 딩동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지난해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소녀시대 태연이 방탄소년단같은 상남자가 참 좋다고 했는데 기분이 어땠나"라고 물었다. 이에 멤버 정국은 "그때 한창 타이틀곡 제목을 정하기 위해 이야기를 나누던 시기였다. '상남자'로 할지말지 의논하고 있었는데 태연 선배 말을 들으니 타이틀곡 제목 '상남자'가 운명이란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 제이호프는 "한글로 상남자라고 하니까 더 임팩트있게 다가왔던 것 같다"면서 "그동안 앨범 제목을 영어로만 지었는데 한글로 정하니까 귀에 확 꽂히더라. 방시혁 프로듀서에게 '상남자'를 제목으로 하자고 말씀드리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처럼 학교에서 피어나는 10대들의 사랑을 주제로 삼았다. 타이틀곡 '상남자(Boy In Luv)'는 거친 힙합 드럼과 강렬한 록 사운드가 결합됐다. 방탄소년단은 한 여자를 향해 전력질주하는 남자의 마음을 신나는 비트에 담아 표현했다.

 

리더 랩몬스터는 "'상남자' 말고도 타이틀곡 후보가 2곡 더 있었다. 제가 '상남자'를 많이 밀었는데 타이틀곡으로 돼서 뿌듯하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2일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86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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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타이틀곡 '상남자', 소시 태연 때문에 제목 결정"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신보 타이틀곡 제목으로 ‘상남자’가 결정된 비화를 전했다.

11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선 방탄소년단 두 번째 미니앨범 ‘스쿨 러브 어페어(School of Affai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뷔는 “한창 제목 때문에 방시혁 피디님하고 얘기 중이었다. 우리는 ‘상남자’라는 제목이 좋다고 그랬었는데, 방시혁 피디님은 다른 걸 말씀하셨다”며 “그런데 소녀시대 태연 선배님이 저희한테 ‘상남자’ 같다고 하니까 이걸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진행된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MC를 맡았던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은 방탄소년단에 “상남자 같다”고 호감을 표한 바 있다.

이어 슈가는 “방시혁 PD님은 상남자다”며 “여름에 보시면 팔에 털이 굉장히 많다. 상남자의 냄새가 확 풍긴다. 터프하기도 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 중에선 랩몬스터를 상남자로 꼽은 제이홉은 “멤버 중에선 리더 랩몬스터 형이 상남자다. 물건을 원하는 대로 부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상남자(Boy In Love)’는 프로듀서 피독(Pdogg), 작곡가 방시혁, 방탄소년단 멤버 랩몬스터, 슈가 등이 함께 작업했다. 강렬한 록 사운드와 힙합 드럼을 결합시켜 독특한 사운드로 완성했다. ‘올드 스쿨 힙합’을 현대적 느낌으로 재해석했으며, 온 몸을 들썩이게 하는 멜로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42704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