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써니가 ‘써니의 FM데이트’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써니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 5. 13 기준 라디오 검색 순위”라는 글과 함께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라디오 검색순위 캡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써니는 “제가 컬투오빠들 무지하게 좋아하지만 이 순간만큼은 맘껏 누려~”라는 재치소감과 함께 “시작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 감사드려요. 앞으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 꼭 보여드릴게요. 일상의 소소함. 함께 나눠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써니는 지난 12일부터 새 DJ로 발탁돼 '써니의 FM데이트‘를 진행 중이다. 배철수 박명수 등의 축하와 응원 속에 DJ로 발을 내딛은 써니는 특유의 애교 가득한 진행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77991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