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와 f(x)의 크리스탈 자매가 패션지 커버를 화려하게 꾸몄다.

지난 18일 발간된 패션매거진 '나일론' 6월호에서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는 커버와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앞서 진행된 커버 촬영에서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다섯 살의 나이 차에도 불고, 자매라기보다는 오히려 친구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들은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으며 마지막까지 웃음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오는 6월3일 방송 예정인 온스타일 '제시카 & 크리스탈'에 출연할 예정, 도도하고 화려하게만 보였던 자매의 진솔한 모습을 공개할 예정.

특히 자신만의 리듬을 가지고 사는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일상을 엿보는 재미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커버와 화보는 '나일론'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김혜인 기자 (hyein4027@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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