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명희숙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가 근황을 공개했다.

5월 15일 제시카는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뉴욕에도 '제시'가 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카는 뉴욕 거리 한복판에서 한 손을 번쩍 들고 전봇대 팻말에 써진 제시(JESS)라는 글자를 가리키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 흰색 원피스와 캐주얼한 단화로 멋을 낸 제시카는 화려한 무대 위에서와는 또 다른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 웨이보를 본 팬들은 "제시카가 제시를 만났네", "제시카 지금 뉴욕에서 촬영하고 있나", "제시카 길거리에서 찍은 사진도 화보 같다", "제시카 흰색 원피스 너무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시카&크리스탈'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시카 웨이보)


명희숙 m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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