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최대 한류행사인 'KCON 2014'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KCON은 2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그룹 소녀시대와 방탄소년단이 포함됐다.
오는 8월 9일, 10일 양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되는 'KCON 2014'는 한국 게임, 영화, 패션, 버라이어티를 테마로 진행되며 컨벤션 행사를 통해 한국 아티스트와의 만남, 워크샵, 야외공연, 마켓 플레이스, 콘서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KCON 측은 "행사 둘째 날인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 녹화를 현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라며 "더 많은 한국 아티스트들을 섭외할 예정이니 향후 소식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KCON 201'는 오는 8월 9~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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