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성우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진행하는 라디오를 찾는다.

19일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측에 따르면 신성우는 20일 방송되는 '그 사람의 신청곡' 코너에 게스트로 나선다.

써니와 신성우는 지난해 연말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쓸친소(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출연 중인 신성우는 이날 방송에서 관련 에피소드를 털어놓을 전망이다.

신성우가 출연하는 '써니의 FM데이트'는 20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46214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