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제주공항 마비 사태로 결국 제주도행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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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는 당초 24일 오후 5시 광고 촬영차 제주도로 떠날 예정이었으나 제주공항 마비로 인한 항공기 결항으로 결국 광고 촬영건이 취소됐다.

이와 관련 홍보대행사인 APR 측은 "소녀시대 윤아의 제주도 광고 촬영건이 제주공항 마비로 인해 결항, 이날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추후 일정이 잡히는 대로 일정을 말씀 드리겠다"고 설명했다.

소녀시대는 한편 현재 멤버별로 솔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제주공항은 제주도에 내린 폭설과 한파로 마비된 상황으로 국내외로 출국하려던 관광객들의 발길이 묶여 있는 상태다.




http://news.nate.com/view/20160124n1022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