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에서 태연의 연습생 시절 모습이 포착됐다.
1월2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억대 수입을 자랑하는 신흥 재벌스타 8위로 소개됐다.
태연은 지난해 소녀시대 중 유일하게 솔로 앨범을 발매해 음원차트와 음악 프로그램 1위를 휩쓰는 기염을 토한 실력파 보컬이다.
앞서 태연은 2004년 SM엔터테인먼트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15살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이날 공개된 약 12년 전 영상 속 태연은 풋풋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명단공개 2016'는 스타들에 대한 이야기를 재밌는 랭킹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억대 수입을 자랑하는 신흥 재벌 스타들이 소개돼 눈길을 모았다.(사진=tvN '명단공개 2016' 캡처)
http://news.nate.com/view/20160125n46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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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12년전 연습생 시절 공개, 변함없는 청순미모(명단공개)
태연 12년 전 SM 연습생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억대 수입을 자랑하는 신흥 재벌스타 8위로 태연이 지목됐다.
태연은 지난해 소녀시대 중 유일하게 솔로 앨범을 발매해 음원차트와 음악 프로그램 1위를 휩쓰는 기염을 토한 실력파 보컬로 소녀시대 수입 서열 1위로 등극했다. 소녀시대는 1년간 100억 원 가량의 수입을 올렸고 일본에서 발매한 앨범으로 120억 수입을 올렸다고. 개인 연봉으로는 9억 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명단공개에서는 "태연이 2004년 SM엔터테인먼트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15살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면서 태연의 과거 SM 연습생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지금과 같은 뽀얀 피부에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청순미모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풋풋한 모습으로 현재 태연과 다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http://news.nate.com/view/20160126n1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