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제주공항 마비 사태로 결국 제주도행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윤아는 당초 24일 오후 5시 광고 촬영차 제주도로 떠날 예정이었으나 제주공항 마비로 인한 항공기 결항으로 결국 광고 촬영건이 취소됐다.
이와 관련 홍보대행사인 APR 측은 "소녀시대 윤아의 제주도 광고 촬영건이 제주공항 마비로 인해 결항, 이날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추후 일정이 잡히는 대로 일정을 말씀 드리겠다"고 설명했다.
소녀시대는 한편 현재 멤버별로 솔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제주공항은 제주도에 내린 폭설과 한파로 마비된 상황으로 국내외로 출국하려던 관광객들의 발길이 묶여 있는 상태다.
http://news.nate.com/view/20160124n1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