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소녀시대가 환상적인 무대를 꾸몄다.

소녀시대는 7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드림콘서트에 출연해 '미스터미스터'와 '훗'을 열창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러블리한 핑크색 정장을 입고 등장해 세련된 퍼포먼스로 뭇남성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드림콘서트는 세월호 참사로 실의에 빠진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다가오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선전을 기원하며 '힘내라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이날 드림콘서트에는 소녀시대, 엑소,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에이핑크, B1A4, 걸스데이, 빅스, 유키스, 레인보우, 블락비, 제국의아이들, 소년공화국 등 총 32개 팀이 출연해 꿈의 무대를 선보였다.

드림콘서트 소녀시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림콘서트 소녀시대, 소녀시대 너무 예쁘다" "드림콘서트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드림콘서트 소녀시대, 무대 너무 좋았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4 드림콘서트'의 수익금은 청소년을 위한 공익 기금으로 사용되며 15일 오후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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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