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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들의 다양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일명 '정자매'로 불리는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와 f(x)의 크리스탈은 일상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총 10부작으로 구성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은 지난 3일 첫 방송돼 화제를 모았다.

 

다소 차갑게 보일 수 있는 외모를 가진 정자매는 이날 방송에서 여느 20대와 다른 바 없는 화기애애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 즐거움을 줬다. 특히 동생 크리스탈이 언니 제시카의 26번째 생일을 축하해 주는 자리는 감동을 선사하기까지 했다.

 

여기에 제작진이 던진 질문은 정자매의 남다른 애정을 확인케 했다. 제작진은 크리스탈에게 "만약에 당장 다음 달에 언니가 결혼을 한다면"이라고 물었고, 크리스탈은 눈시울을 붉히며 "그러면 안 되는데.."라고 했다.

 

눈물을 보인 것은 제시카도 마찬가지였으며, 결국 두 사람은 서로에게 "시집가지 마"라고 농담을 건넸다. 첫 방송부터 서로를 향한 진심을 알 수 있게 한 정자매가 앞으로도 어떤 모습을 보일 지 기대가 높다.

 

걸그룹 카라는 새 멤버를 구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리얼'로 진행 중이다. 강지영과 니콜이 팀을 떠나면서 카라는 새로운 얼굴을 뽑겠다는 뜻을 밝혔고 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케이블채널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 카라 더 비기닝(이하 카라 프로젝트)'으로 이어졌다.

 

지난 달 27일 베일을 벗은 '카라 프로젝트'에서 '베이비 카라'로 불리는 소진, 시윤, 영지, 채경, 소민, 채원, 유지 등 7명의 DSP미디어 연습생들은 카라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현재까지 2회 분량이 방송됐는데 그간 연습생들은 카라의 히트곡 '스텝(STEP)'과 '락 유(ROCK U)'를 소화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전문가들의 눈에는 아직 부족하기만 해 혹평도 받았지만, 노력하고 전진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카라의 새 멤버는 오는 7월1일까지 베이비 카라의 트레이닝 및 미션이 진행된 뒤 결정된다.

 

JYP엔터테인먼트 신예 그룹으로 올해 초 큰 관심을 받았던 갓세븐 또한 케이블채널 SBS MTV '아이갓세븐'을 통해 숨겨진 매력을 발산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달 말께 처음으로 방송된 '아이갓세븐'은 갓세븐이 팬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갖춰야 할 일곱 가지 능력을 배우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 3일 방송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등장, '여심 잡는 능력' 배우기에 나섰다. 이날 갓세븐은 수지를 세워두고 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능력을 뽐내는 등의 모습으로 즐거움을 줬다.

 

'아이갓세븐'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요쿠투도우에서도 동시 방영되기에 현지 팬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갓세븐이 이달 말 국내에서 새 앨범

을 내고 컴백하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30764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